김소은, SNS 사칭에 경고...“이젠 신고합니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8 16: 1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자신의 SNS 계정을 사칭한 이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김소은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인스타그램 안해요. 저인 것마냥 도용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젠 신고합니다. 삭제해주세요. 트위터도 마찬가지에요. 도용하지마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마치 자신이 연예인인 것처럼 흉내 내며 각종 SNS에 글과 사진 등을 올리는 이들에 대한 경고로, 최근에는 위너 강승윤과 하하, 정기고, 채연 등이 SNS 사칭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힘내요”,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군요”, “제발 그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은은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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