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시신 1구 102일 만에 발견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0.28 18: 12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102일 만에 추가로 발견됐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 5시부터 실종자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4층 여자 화장실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구조팀은 현재 시신 수습 작업을 하고 있으며, 수습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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