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오늘의 의상 포인트로 헤어스타일을 꼽았다.
민은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하 2014 SIA)에서 오늘의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겨자색 머리, 단무지 같은 머리와 블랙 의상"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레드카펫에 모델 아이린과 함께 등장한 그는 "뉴욕에 살다가 친해지게 됐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SIA는 전 세계 트렌드 리더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의 영감을 주는 이 시대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았다. 배우 김수현, 김희애, 조인성, 박해진, 고아라, 유연석, 그룹 god, 걸그룹 태티서, 포미닛, 소유(씨스타)가 올해를 빛낸 '10인의 아이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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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IA 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