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박보검, 주원 구하며 인상적인 첫 등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28 22: 15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주원을 구하며 인상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6회에는 천재 첼리스트 이윤후(박보검 분)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윤후는 워터파크 수영장에 빠진 차유진(주원 분)을 구하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유진이 빠진 곳의 수심은 1M밖에 되지 않았지만, 유진은 어릴 적 바다에 표류했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탓에 정신을 잃은 것.

이를 모르고 유진에게 장난을 쳤던 설내일(심은경 분), 유일락(고경표 분), 마수민(장세현 분)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다행히 이윤후가 유진을 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이윤후는 다시 만난 설내일을 두고 유진과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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