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광용+성혁, 완벽한 팀웍으로 데뷔전 승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28 23: 31

'우리동네 예체능' 이광용과 성혁이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 대결 상대인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대결을 펼치는 예체능팀(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성혁과 이광용은 최승직 장태훈 팀을 상대로 중간스코어 2:2 동점으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혁은 5번째 게임의 첫 득점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6번째 게임은 장태훈의 오라이샷에 당해 경기를 내줬다.

승패는 7번째 게임, 단 1포인트에 달렸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랠리가 이어진 상황에서 이광용이 날카로운 공격에 성공하며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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