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 고메즈와 할로윈-크리스마스 계획..결혼까지 골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0.29 08: 08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보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8일(현지시각) “비버가 크리스마스 전까지 고메즈와 재결합할 것을 확신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비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비버는 고메즈와 나눴던 친밀감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전에 재결합을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고메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고메즈가 사진을 올리면 비버는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이라는 글을 올리는 식이었다.
앞서 비버는 이번 할로윈 행사 때 고메즈로 분장을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버와 고메즈는 그간 재결합과 이별을 반복해오며 팬들을 헷갈리게 했다. 최근 할리우드라이프는 “비버가 고메즈에게 결혼을 약속했다”며 다가올 둘의 결혼 소식을 기대하게 했다.
sara326@osen.co.kr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