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내그녀’ 정지훈과 크리스탈이 바닷가에서 애틋한 포옹 장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측은 29일 오전 가을 바닷가에서 다소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크리스탈과 정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의 볼을 어루만지는 애틋한 모습의 정지훈과 정지훈의 넓은 품에 안긴 채 눈을 말똥하게 뜨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1회 방송 말미 세나(크리스탈 분)는 현욱(정지훈 분)에게 자신의 언니 소은의 이야기를 물어보며 현욱을 굳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한 현세커플에서 닥쳐올 위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바닷가에서 애틋한 포옹을 나눴는지는 오는 12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내그녀’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에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