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할로윈데이 맞이 섹시 마녀변신 ‘아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9 09: 35

배우 박시연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마녀로 변신했다.
주얼리 브랜드 엠주(MZUU)의 뮤즈로 활동 중인 박시연이 29일 할로윈을 맞이해 특별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마녀(HEX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시연은 독특한 모양의 체인 액세서리와 함께 짙은 눈썹과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으로 특이하면서도 강렬한 화보를 연출해냈다. 특히 촬영 당시 박시연은 비밀스러운 눈빛과 고혹적인 포즈로 단숨에 콘셉트를 표현해내며 ‘역시 박시연’이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엠주는 박시연의 친동생인 박민주가 디자이너 겸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주얼리브랜드로 엠주와 박시연은 앞선 지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기부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 연말에도 바자회를 열어 다시 한 번 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연은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아 공감가는 대사와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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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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