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궤도 오르나?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9 09: 47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이 1%대 벽을 다시 한 번 넘어서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라이어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4회는 시청률 1.07%(케이블기준)를 기록, 지난회(0.9%)보다 0.1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회 당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05%보다 0.02%포인트 올라선 스코어다.
이날 '라이어게임'은 소수결 게임 중 배신자 엑스(X)를 찾기 위한 하우진과 남다정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결국 하우진은 엑스의 정체를 파악하고, 결국 게임의 최종 승리자가 됐다.

한편, '라이어 게임'은 OCN '히어로' MBC '무사 백동수'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이상윤, 김소은, 신성록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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