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장윤정 “출산 후 복귀작 영광스럽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9 13: 15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끝까지 간다’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이 낳고 첫 번째 복귀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 즐겁게 노력하고 있다. 즐거움이 댁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선곡단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으로 선곡단의 애창곡을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세계여행상품권이 주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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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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