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유리, '세바퀴' 새 MC 확정..11월 중순 첫 녹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9 14: 59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MC로 발탁됐다.
29일 MBC 예능국 측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신동엽과 이유리가 최근 '세바퀴'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기존 MC인 김구라와 함께 11월 중순 첫 녹화를 진행하며, 11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6년 동안 MC를 맡았던 박미선과 이휘재는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세바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일부 포맷을 변경, 새단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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