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빅스 레오, 무표정 ‘쿨’ 매력 발산..‘폭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0.29 18: 35

보이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무표정-무반응으로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레오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질문에 무표정으로 단답형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이 “‘주간아이돌’ 본 적 있냐”고 묻자 레오는 “아니오”라며 짧게 대답했다. 이후 정형돈이 빅스의 신곡 ‘에러’를 콕 집어 레오에게 설명해달라고 하자, 그는 “‘에러’라는 곡은 일단..”이라며 동료 라비에게 계속해서 답을 부탁했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그의 모습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그를 웃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다가 엔에게 레오와 대화하는 법에 대해 물었다. 엔은 “혼자 말한다. 대답을 잘 안 한다”고 인증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보이그룹 빅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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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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