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故신해철 측 "30분 정도 심정지..뇌 손상 심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29 21: 10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신해철 측 관계자가 심정지 당시 뇌손상이 이미 심했었다고 밝혔다.
故신해철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심정지 당시 뇌손상이 심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밤의 TV 연예'는 충격적이었던 故신해철의 10일을 집중 보도했다. 장협착증세를 보여 수술을 받았던 신해철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응급실에 후송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해철 측 관계자는 "병원에 응급후송을 해 왔을 시기부터 심장이 멎은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뇌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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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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