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시카 알바가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알바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한국 음식은 정말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낙지볶음을 먹었던 기억을 가장 재밌었던 기억으로 꼽으며 "맵지 않았다. 나는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불고기도 먹어봤나"라는 질문에 "먹어봤다"면서 "나는 정말 한국 음식을 다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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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