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비, 간발의 차로 김진우 폭로 막았다..'아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29 22: 38

배우 비(정지훈)가 간발의 차로 김진우의 폭로를 막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간발의 차로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폭로하려는 서재영(김진우 분)을 막는 이현욱(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이날 배성진(알렉스 분)으로부터 재영이 세나를 만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장소는 세나의 언니 소은이 일하던 바.

이에 현욱은 세나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소은의 바 앞에서 간발의 차로 세나를 찾아 데려왔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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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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