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완벽한 브레인의 면모를 보였다.
장동민은 29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에서 완벽한 게임 전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진들은 광부게임을 메인게임으로 펼쳐보였다. 3명이 한 조가 되는 상황에서 장동민과 오현민은 각 팀이 자신의 협력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간파, 손을 잡고 우승을 도모했다.
그리고 장동민은 완벽한 각본으로 게임을 자신의 계획대로 이끌고 갔다. 게임을 쥐락펴락하는 장동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방송인, 갬블러, 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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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