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정다혜, 아들 사진 최초 공개 ‘사랑스러워’

배우 정다혜가 어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다혜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어렵게 아이를 분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정다혜의 아들 상윤 사진은 그와 꼭 닮은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모두 “엄마와 똑 같다”며 칭찬을 했다.

이후 정다혜는 “최근 아들이 ‘고마워’라는 말을 처음 했다”며 뿌듯해 했는데, 이에 박경림은 “네 살만 돼도 ‘엄마 싫다’고 할 것”이라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철 없는 남자, 결혼한다고 철이 들까?’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고명환, 권재관-김경아 부부, 손준호, 박애리, 정다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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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