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水예능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30 07: 1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3%)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4.0%)보다 1.0% 포인트 앞선 결과다. 같은 시간 방영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마지막회는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유재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이들의 동료였던 김광민과 장기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인 조규찬, 박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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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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