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타오, 쌍둥이 같은 찢청 패션...하늘 향해 ‘브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0 07: 3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세훈과 타오가 쌍둥이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세훈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개를 숙인 채 길게 팔을 뻗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세훈과 타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연한 색의 찢어진 청바지와 흰 운동화로 똑같은 듯 아닌 듯한 ‘트윈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키가 크니까 모델 같다”, “엑소는 일상도 화보네”, “저 포즈 요즘 자주 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Mnet 예능프로그램 ‘EXO 90:201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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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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