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동시간대 꼴찌..조용한 종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30 07: 21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동시간대 꼴찌로 종영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전국 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지난 8월 27일 첫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는 지난 22일 방송분(3.3%)를 제외하고 꾸준히 2%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용하게 퇴장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 4명이 연애, 직장, 친구,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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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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