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유인영-김소현 뮤지컬 응원방문에 함박웃음 ‘훈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0 08: 3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엄기준이 후배 유인영과 김소현의 뮤지컬 응원 방문에 함박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엄기준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공연 보러온 동생들~ 인영이랑 소현이. 어쩐지 오늘 분위기 좋더라니~앞으로 6회 남은 ‘레베카’ 파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인영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두른 엄기준과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유인영과 김소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유인영과 김소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인 엄기준을 응원 방문한 의리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런 미녀들이 응원해줘서 좋겠다”, “유인영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 “세 분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기준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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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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