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DJ들이 한 데 모인다.
SBS는 내달 9일 오후 4시 상암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SBS 파워FM DJ와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 하는 콘서트를 연다. 김창완 장기하 김창렬 케이윌 호란 등이 함께 한다.
SBS 파워FM 개국 18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SBS라디오 청취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신청은 SBS 라디오 파워FM 콘서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고 있다. "파워FM은 OO이다" "나와 파워FM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받아 소개할 예정이며, DJ들의 라디오 진행에 관한 솔직한 생각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함께 나눠볼 계획이다.
이날 콘서트는 내달 15일과 16일 오후 6시 2시간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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