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나 혼자 산다' 고정 합류..'진짜 예능 대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30 10: 01

그룹 M.I.B의 강남이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30일 MBC에 따르면 강남은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 그는 최근 촬영을 통해 방송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또 잔액 3,422원의 굴욕을 맛봤던 은행을 재방문해 늘어난 잔액을 확인하고 감격해 했다고.

이어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간 강남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남은 '나 혼자 산다'의 고정까지 꿰차며 예능 대세로서 확실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그가 '나 혼자 산다'에 어떤 새 바람을 일으킬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이모와 지하철에서 만나 친구가 된 승리의 근황도 공개될 예정. 오는 31일(금)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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