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 프리미엄 리큐어 생 제르맹(St.Germain) 국내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0.30 10: 02

㈜바카디 코리아(대표 이범모)는 슈퍼 프리미엄 리큐어인 ‘생 제르맹(St.Germain, 용량750ml)’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엘더플라워 리큐어인 ‘생 제르맹’은 다양한 칵테일에 사용되는 슈퍼 프리미엄 리큐어로서, 보드카나 진, 럼 등과 함께 매력적인 칵테일을 완성 시켜준다. 특히, ‘생 제르맹’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라 불리는 엘더플라워를 주 원료로 하여 산뜻한 산미와 달콤함에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늦은 봄 야생의 엘더플라워를 직접 손으로 채취하고 색과 향을 추출하여 만들며, ‘생 제르맹’의 보틀에는 엘더플라워를 수확한 연도가 넘버링이 되어 있어 그 가치와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생 제르맹’은 특히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와 만나 ‘그레이 구스 르 피즈(GREY GOOSe LE FIZZ)’로 탄생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칵테일은 ‘생 제르맹’에 그레이 구스 오리지널 보드카와 신선한 라임 주스를 넣고 탄산수를 채워 마무리 하면 된다. 섬세한 엘더플라워의 향기와 그레이 구스의 깊은 풍미, 그리고 상쾌한 라임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칵테일로 해외에서는 영화제 칵테일로 유명하다.
바카디 코리아에서는 그레이 구스 르 피즈의 필수적인 재료인 ‘생 제르맹’의 출시로 그 동안 해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국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칵테일을 즐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슈퍼 프리미엄 리큐어 생 제르맹의 도수는 20도이며 가격은 8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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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생 제르맹, 르 피즈 칵테일, 그레이 구스 오리지널. /바카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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