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추위에 움츠러든 가녀린 모습...‘지켜주고 싶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0 10: 3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손담비가 추위에 움츠러든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이 진짜 차가워...춥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목까지 올라오는 재킷 카라에 얼굴을 파묻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같은 가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담비 진짜 추워 보인다”, “감기 조심하세요”, “‘가족끼리 왜이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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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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