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S, 휴대용 프린터 신제품 ‘iP 110’ 29일 출시
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회사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이사 김천주)이 와이파이 기능을 추가한 휴대용 프린터 ‘iP 110’을 새롭게 선보였다.
CKBS는 지난 29일, 무선 LAN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프린터 ‘iP 110’을 시중에 내놓았다. ‘iP 110’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PC와 스마트폰 등 와이파이가 가능한 장비로 프린트와 스캔 기능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와이파이에 대응하는 디지털 카메라로 무선 다이렉트 출력도 가능하다.
휴대성이 간편한 휴대용 프린터 ‘iP 110’으로 소비자들은 프린터 이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더욱이CKBS는 ‘iP 11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휴대용 배터리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어 휴대성의 장점에 힘을 더했다.
CKBS 관계자는 “스마트 장비의 활용 빈도가 늘어가는 요즘 시대에 휴대가 용이하고 와이파이 기능이 추가된 ‘iP 110’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캐논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