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화난 ‘바니걸’의 모습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30 14: 02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바니걸’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토끼가 되려고 하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큰 귀가 달린 토끼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화난 바니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는 최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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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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