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한지혜-도상우와 탁구왕 변신...'생동감 넘치는 포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0 14: 5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변정수가 한지혜, 도상우와 탁구 대결을 펼쳤다.
변정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쒸 탁구 너무 잘 쳐 한지혜. 우리 너무 못 해 2인1조 도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탁구대 앞에 서서 탁구라켓을 들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각자 탁구 선수 못지않은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촬영 중인가 봐요”, “세 사람 다 의외의 모습이다”, “‘전설의 마녀’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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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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