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세윤, 외국인 친구와 묘기 대결..'경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30 14: 57

외국인 친구 가족과 함께한 MBC '일밤-아빠어디가'의 아이들이 자존심을 건 묘기 대결을 펼쳤다.
30일 MBC에 따르면 금발소녀 미국인 친구 에이브리는 정세윤과 성동일, 성빈가족과 함께 황금빛 들판이 펼쳐진 농촌으로 떠났다.
각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된 여자아이들이었지만 저녁식사 후 아이들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유인즉슨 각자 숨겨왔던 자신만의 장기를 뽐내며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튀는 경쟁이 붙었던 것.

특히, 금발소녀 에이브리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묘기 수준의 장기를 선보였다는데. 이에 질세라 세윤이도 몸을 사리지 않는 장기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11월 2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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