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여전사 아닌 발랄한 20대 소녀 ‘날 좀 보아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0 15: 29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20대 소녀다운 발랄함을 뽐냈다.
보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ly 12.3”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화창한 날씨의 공원에서 가로등에 매달린 채 카메라를 향해 개구지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여전사의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날씨가 너무 좋아 보이네요”, “보아 너무 귀엽다”, “아직도 19살 소녀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일 일본 정규 8집 '후즈 백?(WHO'S BACK?)'을 국내에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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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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