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정체불명 난해 패션...‘괜찮아 황신혜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0 16: 3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려나~ 자꾸 졸리운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머플러를 매만지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일명 ‘빵모자’와 파란색 머플러, 추리닝 바지와 가죽재킷의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들로 난해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래도 황신혜니까 이정도 소화하지”, “편해보이고 좋네요”, “정말 나이 안드시는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9월 종영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렛미인 4’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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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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