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매력적인 외모'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0.30 19: 26

배우 한예리가 30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아트하우스 브랜드 전환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CGV압구정 신관)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무비꼴라쥬에서 지난 10년간 상영됐던 작품 중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작 14편과 CGV아트하우스에서 향후 상영될 미개봉작 5편 등 총 19편의 독립-예술영화 화제작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난 10년간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해 온 무비꼴라쥬는 꾸준히 전용관 수를 늘려 현재 17개 극장, 19개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1일자로 'CGV아트하우스'로 브랜드를 전환하며, 단순히 이름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으로서의 새로운 상생 가치를 창출해 관객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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