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멤버 타오가 솔로로 출격하는 조미(슈퍼주니어M)를 적극 응원했다.
타오는 조미의 ‘리와인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미형 ‘리와인드’ 응원 많이 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래 정말 좋아요. 그리고 중국어 랩도 제가 직접 쓴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솔로 데뷔를 앞둔 조미를 응원했다.

한편 조미는 오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리와인드' 무대를 선사하며, 특히 이번 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무대에는 에프엑스 엠버가 랩 피처링으로 특별 출연해 첫 솔로 활동을 펼치는 조미의 지원 사격에 나선다.
조미의 첫 미니앨범 '리와인드' 전곡 음원은 31일 정오(한국시간)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 뮤직에서 동시 공개되며, 음반은 11월 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