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오재영! 장하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0.30 21: 55

넥센 히어로즈가 홈에서 터뜨리지 못했던 장타를 잠실구장서 몰아치며 LG 트윈스 마운드를 맹폭했다.
넥센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서 선발 오재영의 호투와 막강한 장타력을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다.
경기를 마치며 넥센 염경엽 감독이 승리투수 오재영을 축하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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