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6개월 전부터 준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30 23: 26

주원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주원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내일도 칸타빌레’의 차유진 캐릭터에 대해 “욕심이 컸다. 가장 먼저 캐스팅이 돼서 6개월 전부터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원은 “원작을 좋아한다. 재밌는 작품이라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주원은 6개월 동안 연습한 지휘 실력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주원 안재현 신주환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등이 출연한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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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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