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강남, 한국어 시험 중 깨알 같은 커닝 '아름답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30 23: 49

M.I.B 강남이 한국어 시험 중 깨알 같은 커닝(?) 실력을 발휘했다.
강남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하 '헬로이방인')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한국어 듣기 시험을 치던 중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해 커닝을 했다.
그러나 그는 휴대폰을 봤음에도 불구 정답을 찾지 못했고, 오답마저도 '아름답게'라는 표현을 '아름답개'라고 써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존댓말'이라는 답 역시 소리가 나는대로 '존댄말'이라고 쓰는 특유의 표기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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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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