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김광규, 강남에 말려 치킨 40마리 쐈다 '뒷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31 00: 25

배우 김광규가 M.I.B 강남의 공세에 말려 치킨 40마리를 쏘게 됐다.
김광규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하 '헬로이방인')에서 강남의 공세에 말려 치킨 40마리를 쏘게 됐다.
이날 강남은 김광규에게 첫방을 같이 볼 것을 제안하며 함께 '치맥'을 먹자고 했다. 다른 이방인들 모두 동의하는 분위기.

이어 치킨집에 전화를 건 그는 "치킨 40마리를 배달해 달라. 결제는 김광규 형님이 하실 것이다"라고 말했고, 실제 치킨 40마리가 하숙집으로 배달이 왔다. 김광규는 뒷목을 잡거나 강남의 멱살을 잡으며 감정(?)을 표현했지만 이내 함께 치킨을 즐기며 '헬로이방인' 첫 방송을 시청했다. 
한편 '헬로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ujenej@osen.co.kr
'헬로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