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감우성에 안긴 수영, '이대로 잠들고 싶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1 07: 1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를 기념해 배우 감우성, 이재동 감독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 날 봄이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준 두 분과 함께. 덕분에 매일매일 웃었고 배웠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우성이 양 옆의 수영, 이재동 감독에게 어깨동무 한 채 환히 미소 짓고 있고 수영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행복한 듯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마지막회 너무 슬펐어요”, “수영 연기 잘해서 몰입했음”, “‘내 생애 봄날’ 너무 재밌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지난 3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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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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