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이 다시 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줄리엔강에게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은 전국 기준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이 기록한 성적과 동률이자, 지난 방송분(2.5%)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헬로 이방인'은 파일럿 방송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정규 편성이 된 후로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한 상황.
그러나 5회 방송부터 줄리엔강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 새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다. 더불어 줄리엔강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 물의를 빚은 뒤 첫 TV 출연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5.6%, SBS '자기야'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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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