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리와인드' 오늘 정오 공개..엑소 찬열-타오 참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31 08: 53

조미가 첫 솔로 앨범과 타이틀 곡 ‘리와인드(Rewind)’ 뮤직비디오를 31일 정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한다.
이번 앨범으로 조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리와인드’와 수록곡 ‘와이(Why)’는 한국어,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수록됐으며, 조미의 첫 자작곡 ‘러브식(一人的寂寞 Lovesick)’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중국어 노래 4곡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리와인드'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으며 한국어 버전은 EXO-K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EXO-M 타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을 되돌리고 싶은 애절한 스토리와 조미의 세련된 퍼포먼스로 구성, 초고속 팬텀 카메라, MOVI 등 다양한 특수장비로 촬영해 시간을 되돌리는 ‘리와인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담았다.
조미는 오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