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옅은 메이크업과 청자켓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쉬는 동안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이 언니가 올해 37살이라니”, “미모 여전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8월 22일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jsy901104@osen.co.kr
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