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子 담율, 광희와 한강 나들이서 UFO 발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31 09: 34

가수 겸 김정민의 늦둥이 아들 담율이 한강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담율이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와 함께 첫 한강 나들이를 떠난다.

 
담율이는 낯가림 없이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도 방긋방긋 잘 웃는 매력의 소유자. 한강에 놀러온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러던 갑자기 담율이가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기 시작했다. 씩씩한 두 다리를 이용해 이 곳 저곳 탐색하기 바빴던 처음 모습과는 달리 요지부동이었다. 김정민과 광희가 부르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 듯 계속 갸우뚱거리며 하늘만 주시했던 것.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은 혹시 담율이가 미확인 비행물체 UFO를 목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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