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은행나무 앞 수줍은 소녀 포즈...“촬영 가는 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1 14: 2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은행나무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가는 길. 다리가 길어 보여요 웨지 운동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단풍으로 물든 거리를 배경으로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니트 소재의 미니원피스로 ‘우윳빛’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효린 비율 너무 좋다”, “얼굴 제대로 보고 싶어요”, “어떤 촬영 가시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스물’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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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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