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용준형과 윤두준이 훈훈한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용준형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 멕시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손가락을 눈썹에 가져다 댄 채 눈을 감고 있는 용준형과 엄지를 치켜들고 미소 짓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호피무늬와 줄무늬의 니트로 훈훈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멋있다”, “멕시코에서 무대 잘 했어요?”, “어디서 훈내 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발표한 신곡 ‘12시 30분’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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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