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2AM이 컴백을 맞아 갓세븐과 미쓰에이 민의 응원 사격을 받았다.
조권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AM ‘뮤뱅’ 컴백무대 응원와준 민영이랑 친구들! 고마워”와 “갓세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컴백 준비를 마친 2AM 멤버들과 소속사 후배 갓세븐, 미쓰에이 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2AM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남다른 의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들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네요”, “‘나타나 주라’ 노래 너무 좋아요”, “‘뮤뱅’ 기대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지난 30일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를 포함 총 13곡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31일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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