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카톡 이모티콘 사이에서 귀요미 매력 발산 ‘앙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1 17: 28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앙증맞은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에 만난 유명한 친구들. 즐길 줄 아는 우리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메신저 어플 내 이모티콘과 똑같은 분장한 샵 직원들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담한 키와 아기 같은 얼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작아서 너무 귀여워”, “분장 리얼하네요”, “태연 다리 너무 가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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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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