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김성령과 성시경이 셀카봉을 두고 투닥투닥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31일 MBC에 따르면 '띠과외' 성시경은 조작 미숙으로 김성령으로부터 구박을 당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예능 최초로 주 영국 대사관에 초대받았다. 이들은 우아한 드레스와 슈트로 품격을 드러낸 뒤 대사관에 도착 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대사관저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보고 반한 김성령은 “사진 찍어야 할 것만 같아”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이에 성시경은 최신 유행 아이템인 셀카봉과 함께 등장해 김성령의 두 눈을 반짝이게 했다.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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