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신형관 상무 “여성 우승자 부재,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31 20: 42

‘슈퍼스타K6’의 신형관 상무가 여성 우승자의 부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형관 상무는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에서 “여자 참가자들의 탈락에 대해 안타깝다. 여러 장단점을 분석했는데 완벽하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중의 하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이스 코리아’ 같은 경우 손승연 같이 걸출한 여자 보컬들이 나왔는데 ‘슈퍼스타K’는 그렇지 않아 여러 가지 보완도 하려고 하고 있고 여자 우승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투표 참가 인원 등 여러 가지 이유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에서 톱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5천여 명의 관중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벗님들’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당신만이’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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