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백지영 “곽진언·김필만 인기? 버스터리드 우승가능 있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31 20: 57

‘슈퍼스타K6’의 심사위원 백지영이 버스터리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백지영은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에서 “곽진언과 김필이 캐릭터가 재미있는 친구들이다”며 “두 사람이 이슈가 되고 있고 잘해주고 있다. 우승은 ‘두 사람 중에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나는 한 번도 우승자를 맞춰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버스터리드가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최하위 3위로 달랑달랑 살아남았는데 그 친구들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며 “우승을 떠나서 버스터리드의 선전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에서 톱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5천여 명의 관중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벗님들’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당신만이’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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