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김현숙, 시청자와 최종라운드 진출 성공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31 22: 01

김현숙이 시청자와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김현숙은 31일 첫 방송된 JTBC 음악 버라이어티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 게스트로 출연, 오키나와 여행을 목표로 미션에 나섰다.
가장 먼저 김현숙은 엄종은씨와 ‘텔미’를 불러 거뜬히 1라운드 미션을 통과했다. 김현숙은 이어 이상훈씨와 ‘너를 위해’를 여유롭게 불러 가볍게 3라운드로 진출했다.

3라운드 곡은 정은상씨가 선곡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김현숙은 “나 남자 노래는 어려운데”라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지만, 미션에 성공해 최종 라운드 진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일반인 선곡단이 함께 하는 음악 대결 프로그램이다. 100% 라이브 밴드 반주를 도입해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끝까지 간다’는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를 무사히 끝내면 도전에 임한 스타와 선곡단 멤버에게 세계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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